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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서 100년 만에 피는 '행운의 꽃' 활짝... 암수꽃 동시에 피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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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19:2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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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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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이  |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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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서 100년 만에 피는 '행운의 꽃' 활짝... 암수꽃 동시에 피어 화제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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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서 100년 만에 피는 '행운의 꽃' 활짝... 암수꽃 동시에 피어 화제
관상용으로 실내식물로 많이 키우고 있는 소철, 50~100년 만에 처음 핀다는 소철꽃이 전남 나주시 남평면 수원리 '금당농원'에서 활짝피어 주목을 끌고 있다.

그것도 암수 동시에 핀 경우는 흔한 일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신기하게 여기며 시선을 붙잡고 있다.
20여년 전 부터 화훼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 부윤(53) 대표도 "태어나서 암수꽃이 동시에 피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소철꽃은 흔히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리는 소철은 암수가 다른 그루(자웅이주)에서 자라고 처음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오랜 세월이 걸린다는 독특한 식물이다.
꽃을 보기 위해 오랜 세월을 기다려야 하는 만큼 꽃을 본 사람에게는 커다란 행운을 전해준다고 믿으면서 그 꽃을 '행운의 꽃'이라고 부르고 있다.
암꽃(상)은 베지색으로 꽃의 크기가 직경 30cm 정도로 크고 밍크 처럼 부드럽고 희귀한 형대로 피었다.
또 수꽃(하)는 꽃색이 완연히 다르고 꽃봉우리가 길게 올라와 솔방울을 연상하게 하는 형태로 우아한 자태이며 꽃의 길이도 커 40cm 정도였다.
소철은 철수(鐵樹)·피화초(避火蕉)·풍미초(風尾蕉)라고도 부른다.
중국 동남부와 일본 남부지방이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며 식물의 전체가 주는 이미지가 생동감을 줘 온실이나 집안에서 가꾸는 관상수이다.
철분을 좋아하며 쇠약할 때 철분을 주면 회복된다는 전설이 있어 소철(蘇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하고 있다.
한국매일뉴스/생활.김상일/ nox91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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